■ 수요의 가격 탄력성
(1) 공식 = 수요량의 변화율 / 가격의 변화율
(ex) 수요량 20% 감소하고 가격이 10% 증가하였을 때 20/10 => 재화의 탄력성(e)은 2이다.
(2) 비교
a. e > 1
: '사치재'라고 불린다. 수요의 가격 탄력도가 '탄력적'이다 라고 표현한다. 곡선이 완만한다.
b. e < 1
: '필수품'이라고 불린다. 수요의 가격 탄력도가 '비탄력적'이다 라고 표현한다. 곡선이 가파르다.
c e = 1
: 수요의 가격 탄력도가 '단위 탄력적'이라고 표현한다. 곡선이 약간 가파르(완만함)다.
● 사치재
=> 곡선이 완만해서 '탄력적'이라고 표현한다.
(예시)
P0 = 100 x 20 => 총 2000원 매출 발생
P1 = 110 x 10 => 총 1100원 매출 발생
=> 가격이 10% 증가하였으나 수요량이 50% 감소했다.
e = 50/10 = 5
즉 탄력도가 5다. 즉 완만한 그래프를 가진 제품의 가격을 올리면 오히려 매출액이 줄고 이익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
● 필수품
=> 곡선이 비탄력적이다.
(예시)
P0 = 20 x 15 => 총 300원 매출 발생
P1 = 60 x 10 => 총 600원 매출 발생
=> 가격이 200% 상승했으나 수요가 33%정도만 하락했다.
e = 33/200 = 0.165 이다.
즉 탄력성은 0.165다.
=> 가격의 변화와 크게 상관없이 소비해야하는 제품들을 비탄력적인 상품으로 보면된다.
=> 가격을 늘리면 이익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반대로 가격을 내리면 이익을 기대할 수는 없음.
위 그래프를 보면서 왜(Why) 이름이 '사치'재이고 '필수'품인지 생각해보니 더 이해가 잘 되었다.
■ 수요의 소득탄력성
(이 부분은 강의만으론 이해가 잘안갔음 더 많은 공부 필요)
(1) 공식 = 수요량의 변화율 / 소득의 변화율
이 값이 양(+)의 값이라면 정상재,
● 정상재
소득이 늘어나면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 즉 정상재의 수요의 소득 탄력성은 +이다.
=> +/+ => +이다. 정상재의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는 양(+)의 관계이다.
● 열등재
소득이 늘어나면 오히려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
=> -/+ => +이다. 열등재의 가격과 수요량의 관계는 음(-)의 관계이다.
■ 수요의 교차탄력성
(1) 공식 = Y제품의 수요량의 변화 / X제품의 가격의 변화.
X, Y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차'로 비교하는 것에 의의를 둬야함.
a. e > 0 : 대체제
b. e = 0 : 독립재
c. e < 0 : 보완재
● 대체재
교차탄력성이 양(+)수일 때 대체재라고 부른다. 어떤 상품의 가격이 상승 시 다른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재화를 뜻한다.
(예) 콜라의 가격이 올라서 사람들이 사이다를 대신 사마시는 경우 콜라와 사이다의 관계가 대체재이다.
사이다의 수요량 (+) / 콜라의 가격(+) => + / + => +이다.
* 즉 대체자의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가 나온다.
● 보완재
어떤 재화의 가격이 늘어나 다른 재화의 수요가 줄어드는 관계
(예) 컴퓨터의 본체가 너무 비싸져서 사람들이 컴퓨터 자체를 안사자, 모니터의 수요량 또한 자연스럽게 감소했다.
모니터의 수요 (-) / 본체의 가격 (+) => - / + => -이다.
* 즉 보완재의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 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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