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익잉여금
이익잉여금은 여러 계산을 한 뒤에 얻을 수 있는 값이다.
먼저 '매출총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를 구한다. 이는
영업이익[영업손익]이다.
[용어 정리] |
* 영업이익[영업손익] : 기업 본연 활동으로부터 얻은 이익 (ex) 반도체 회사에서는 반도체를 팔아 얻은 이익이 된다. * 판관비 : 영업활동하면서 발생한 비용 (전기세, 수도세 등등) |
'영업이익 + 영업외손익 - 영업비용' 은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다.
여기서 법인세를 빼면 당기순이익이나온다.
[용어 정리] |
* 영업외손익 : 영업 외 활동하면서 발생한 수익 및 차익 (ex) 이자 수익 |
당기순이익은 (1) 배당 과 (2) 내부유보 형태로 나뉜다. 배당은 주주들에게 떨어지는 돈이고 나머지는 내부에서 사용가능한 금액으로 내부유보금이라 불린다.
여기서 내부유보금이 이익잉여금이다.
[계산 정리] |
(1) 영업이익 [영업손익] = 매출총이익(매출액 - 매출원가) - 판관비 (2)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 영업손익 + 영업외손익 - 영업비용 (3) 당기순이익 = (2) - 법인세 당기순이익은 배당과 내부유보로 나뉜다. 내부유보금이 이익잉여금이다. |
■ 유동비율
* 유동비율 =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 100 (%)
(예)
A기업은 유동부채가 100원이있고 유동자산이 200원이 있을 때 유동비율은 200%가 된다.
B기업은 유동부채가 100원이있고 유동자산이 400원이 있을 때 유동비율은 400%가 된다.
유동비율이 크다는 것은, 유동부채가 1년안에 갚아야할 부채이고 유당자산이 1년안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니, 유동성이 크다라고 표현을 하고 유동성이 크다라는 것은 현금화 정도가 크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유동비율이 높을 수록 현금이 필요한 상황에서 쉽게 현금을 확보하여 만기 전에 부채를 갚을 수 있다는 뜻으로.
유동비율이 클수록 좋다
(+)
*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자산 - 재고자산) / 유동부채 * 100 (%)
당좌 자산은 현금, 예금과 같이 단기간에 바로 환금할 수 있는 자산을 뜻하고
재고 자산은 정상적인 영업 과정중 판매를 위하여 보유하거나 생산 중에 있는 자산 및 생산. 또는 서비스 제공과정 중에
투입될 원재료나 소모품 형태로 있는 재산.
■ 부채비율
* 부채비율 = ( 타인자본 / 자기자본 ) * 100 (%)
자기 자본 대비 타인 자본이 얼만큼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타인 자본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갚아야할 돈이 많다
라는 뜻이다.
(ex)
A기업의 자기자본이 9,430억이고 타인자본이 8,337억이라면 부채비율은 88.4%가 된다.
■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률 = (영업손익 / 매출액) * 100 (%)
영업이익률은 당연하게 높을 수록 좋은 것이다.
■ 현금흐름표
세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1)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 (+), " " 현금 유출 (-)
(ex) 상품 및 서비스 판매는 현금 유입(+)이고 자산 및 서비스 매입을 위한 비용 들임은 현금 유출 (-)이다.
(2)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 (+), " " 현금 유출 (-)
(ex) 유형자산 매각, 금융상품 처분은 현금 유입(+)이 되고 유형 자산 취득 및 금융상품 매입은 현금 유출(-)이 된다.
(3)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 (+), " " 현금 유출 (-)
(ex) 차입, 주식 발행 등은 현금 유입 (+)이 되고 차입금 상환 및 주식 취득 등으로 유출(-)이 된다.
위
(1)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 + )되는 것이 좋다. 상품을 더 판매 한 것이기 때문
(2)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 - ) 되는 것이 좋다. 투자를 많이 했다는 것이고 장기적으로보면 궁극적으로 큰 손익을 낼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3)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 - ) 되는 것이 좋다. 돈을 갚았기 때문에 현금이 나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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