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처기 결과
정보처리 기능사 합격했다 :)
■ 학점은행제 장학금
일단 예상치 못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장학금도 20만원이다. 적지 않은 용돈 자기 계발에 감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앞으로의 계획
현재 10월, 11월, 12월의 계획은 이렇다
1. K-MOOC를 통하여 딥러닝, 머신러닝과 응용 분야에 대한 적용 사례 등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할 예정이다. 기계 학습이 무엇인지 대충 겉으로만 알고있기에 내가 선택한 이 길이 올바른 길인지 중간중간 찝찝한 불안감이 생겨난다. 그러기에 여러 강의를 들어보고 정말로 이 분야가 나에게 맞는 지를 먼저 탐색한 뒤에 내년 부터는 원래 진행했던 머신러닝 관련 실습책을 마무리하고 한 분야에 대해서 깊게 파고들 생각이다.
2. 정승제 선생님 강의를 통한 이과 수학 마무리.
3. C++ 매일 강의 1개 or 코딩테스트 1개 완료하기. 이유는 인공지능 쪽으로 가더라도 내가 높은 호기심으로 파이썬과 더불어 C++를 사용해야하는 분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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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0. 17)
하지만 위 계획을 이행하기에 앞서.. 그 무엇보다 심적으로 많이 불안한 것 같다. 선택한 방향에 대해서 끊임없는 의심과 불안이 나타나 공부에 집중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기에 잠깐 여행을 다녀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잠시 나에게 쉬는 시간을 줘야할 것 같다.. 이정표없는 도로를 한없이 헤매는 이 공허한 느낌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그 어떤 공부 혹은 작업을 하든 방해가 될 것 같다.
근래 5년간 쉬지않고 계속 달려온 나에게 잠시 일주일의 휴식을 허락해주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것도 보고오자.. 정 이길이 아니라면 다시 돌아오면 되는 것이거늘 너무 불안해하지말자.. 그저 여태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방향을 정했으면 열심히 살면된다.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후회는 남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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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월에 네트워크 관리사2급을 따내고 (단체로 시험 보면 필기, 실기 하루에 다 볼 수 있다고한다) 그때부터 정보처리기사를 준비 한 뒤 내년에 2, 3회차 안에 무조건 따야한다.. 열심히 해보자.
(+ 요즈음 명상 15~17분과 독서 30분을 매일 실천하는 생활을 유지해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높은 집중력 습득과 얕더라도 넓은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서이다. 지키기 힘들 때도 있지만 꾸준히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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